갤럭시 퀵패널 두 번 나뉠 때 설정 바꾸는 법

2026. 8. 24. 18:02휴대폰&앱

갤럭시를 업데이트한 뒤 화면을 아래로 내렸는데 예전처럼 빠른 설정 버튼이 한꺼번에 보이지 않아 당황할 수 있어요. 어떤 때는 알림만 나오고, 반대쪽에서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같은 버튼만 보여서 퀵패널이 왜 이렇게 바뀌었나 싶기도 해요. 이건 업데이트 오류나 기능이 사라진 게 아니라 One UI 7부터 알림창과 빠른 설정창을 나눠 여는 방식이 적용됐기 때문이에요.

 

처음에는 손가락을 내리는 위치에 따라 다른 화면이 나와서 꽤 낯설 수 있어요. 불편하다면 새 방식에 그대로 적응할 필요는 없어요. 예전처럼 알림과 빠른 설정 버튼을 한 화면에서 보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고, 아래에서 여는 위치부터 설정을 되돌리는 방법까지 순서대로 볼게요. .

 

갤럭시 퀵패널 두 번 나뉠 때 설정 바꾸는 법
갤럭시 퀵패널 두 번 나뉠 때 설정 바꾸는 법

왼쪽은 알림, 오른쪽은 빠른 설정으로 갈린 이유

화면 맨 위 내림 영역은 알림창 약 7, 빠른 설정창 약 3 비율로 나뉘어 있어요. 그러니까 화면 폭의 오른쪽 30% 안쪽에서 손을 내려야 토글 버튼이 뜨고, 그 왼쪽 어디를 내리든 알림만 나와요. 손에 익은 위치대로 화면 가운데를 내리면 거의 매번 알림창이 열리게 됩니다.

 

이 변경은 One UI 7이 적용된 갤럭시 휴대전화와 태블릿부터 들어갔고, 처음 켜면 따로 보기가 기본값이에요. 와이파이를 끄려고 두 번 세 번 헛손질하다가 설정 하나였다는 걸 알게 되면 허탈하면서도 고장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죠. 되돌리는 건 30초면 되니까, 어느 쪽이 손에 맞는지는 아래 동작 차이를 보고 정해도 늦지 않아요.

 

함께 보기로 바꾸는 네 단계

함께 보기로 바꾸는 네 단계

  1. 화면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빠른 설정창을 열어요.
  2. 오른쪽 위 연필 모양 편집 아이콘을 눌러요.
  3. 왼쪽 위에 뜨는 빠른 설정창 설정으로 들어가요.
  4. 따로 보기 대신 함께 보기를 고르고, 뒤로 간 다음 완료를 눌러요.

마지막 완료를 안 누르고 홈 버튼이나 제스처로 빠져나오면 편집 화면만 닫히고 선택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. 바꾼 뒤 화면 가운데를 한 번 내려서 토글과 알림이 같이 나오는지 바로 확인해 보면 됩니다.

 

📌 갤럭시 알림창·빠른 설정창 설정 관련 참고자료

 

편집 아이콘이 안 보일 때 확인할 것

편집 아이콘이 안 보일 때 확인할 것


연필 아이콘은 빠른 설정창 화면에만 있어요. 알림창을 열어놓고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는 게 그래서인데, 왼쪽에서 내렸다면 일단 창을 닫고 오른쪽 끝에서 다시 내려야 해요. 오른쪽에서 내렸는데도 토글이 몇 개만 짧게 보인다면 한 번 더 아래로 당겨 창을 끝까지 펼쳐 주세요.

 

알림창을 이미 열어둔 상태라면 창 빈 곳을 옆으로 쓸어넘겨 빠른 설정창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. 이 이동이 은근히 편해서 굳이 창을 닫았다 다시 열 필요가 없어요. 그래도 편집 아이콘이 안 보인다면 기기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으니 위 공식 안내 쪽에서 화면을 대조해 보는 편이 빨라요.

 

함께 보기로 바꾼 뒤 달라지는 동작

함께 보기에서는 화면을 한 번 내리면 위쪽에 토글 버튼 몇 개, 아래쪽에 알림이 같이 나와요. 여기서 한 번 더 내리면 빠른 설정창 전체가 펼쳐지고요. One UI 6까지 쓰던 동작 그대로예요.

 

대신 왼쪽·오른쪽 구분은 사라져요. 화면 어디를 내려도 같은 창이 열리니까 손 위치를 신경 쓸 일이 없는 반면, 알림만 전체 화면으로 넓게 보던 것도 같이 없어집니다. 알림이 하루에 수십 개씩 쌓이는 사람이면 이 부분을 아쉬워하기도 해요.

 

따로 보기를 유지하면서 불편만 줄이기

따로 보기를 유지하면서 불편만 줄이기

 

따로 보기 자체는 괜찮은데 오른쪽 끝이 손에 안 닿는 경우라면, 창을 통째로 되돌리지 않고 손대는 방법이 두 가지 있어요.

  • 좌우 바꾸기: 빠른 설정창 설정 안에 화면 왼쪽 위에서 내려 여는 항목이 있어요. 이걸 켜면 왼쪽에서 빠른 설정창, 오른쪽에서 알림창이 열립니다.
  • 영역 비율 조절: 갤럭시 스토어에서 굿락을 설치하고 QuickStar 모듈을 넣으면 7 대 3으로 고정된 내림 영역을 원하는 비율로 바꿀 수 있어요. 빠른 설정창 쪽을 절반까지 넓히면 화면 가운데를 내려도 토글이 뜹니다.

왼손으로 폰을 쓰거나 화면이 큰 울트라·폴드 계열이면 좌우를 바꾸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. 굿락 쪽은 앱을 두 개 깔아야 하는 만큼, 설정을 더 건드리기 싫다면 함께 보기로 되돌리는 게 손이 덜 갑니다.

 

따로 보기와 함께 보기 중 어느 쪽이 맞는지

따로 보기·함께 보기 비교

구분 따로 보기 함께 보기
한 번 내렸을 때 내린 위치에 따라 알림 또는 토글 토글과 알림이 한 화면에
손 위치 오른쪽 30% 안쪽을 맞춰야 함 어디를 내려도 동일
알림 확인 전체 화면으로 넓게 토글 아래 절반 정도
맞는 사람 알림이 많고 두 손으로 쓰는 편 한 손 조작, 토글을 자주 누르는 편

 

화면을 내리는 이유가 대부분 와이파이·소리·손전등 같은 토글이면 함께 보기가 손가락 이동을 줄여줘요. 반대로 알림을 훑고 지우는 게 주된 용도라면 따로 보기 쪽이 한 화면에 더 많이 담깁니다. 속으로는 새 화면이 깔끔해 보이는데 손이 자꾸 헛나가는 상태라면, 좌우 바꾸기부터 켜보고 그래도 안 맞을 때 함께 보기로 넘어가는 순서를 권해요.

 

한눈에 보는 퀵패널 설정 요약
언제부터 One UI 7이 적용된 갤럭시 휴대전화·태블릿부터
기본값 따로 보기 (왼쪽 알림창, 오른쪽 빠른 설정창)
내림 영역 알림창 약 7, 빠른 설정창 약 3 비율
되돌리는 경로 오른쪽 위 내리기 → 편집 → 빠른 설정창 설정 → 함께 보기 → 완료
좌우 전환 같은 메뉴에서 화면 왼쪽 위 내려 열기 항목 사용
비율 조절 굿락 + QuickStar 모듈 설치 후 조정

FAQ

Q1. 빠른 설정창을 닫을 때 두 번 쓸어올려야 하는데 원래 그런가요?

A1. 창을 끝까지 펼친 상태에서는 한 번 올려 접히고 다시 올려야 닫히는 동작이 나올 수 있어요. 같은 불편을 말하는 사용자가 여럿 있고, 화면 아래쪽 빈 공간을 짧게 터치하거나 뒤로 가기 제스처로 한 번에 닫히는지 확인해 보세요.

 

Q2. 갤럭시 태블릿에서도 같은 메뉴로 바꿀 수 있나요?

A2. One UI 7이 적용된 태블릿도 같은 변경이 들어갔어요. 다만 화면이 넓어 메뉴 위치나 표시가 조금 다를 수 있으니, 편집 아이콘을 누른 뒤 나오는 항목 이름으로 찾는 편이 확실해요.

 

Q3. 안 쓰는 빠른 설정 버튼은 지울 수 있나요?

A3. 편집 화면에서 버튼을 길게 눌러 위치를 옮기거나 빼는 편집이 가능해요. 다만 일부 기본 항목은 삭제가 막혀 있다는 이야기가 후기에서 반복돼서, 기기와 버전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.

 

Q4. 굿락을 안 깔고 내림 영역 비율만 바꿀 수는 없나요?

A4. 기본 설정에는 비율 조절 항목이 없어요. 좌우를 통째로 맞바꾸는 것까지가 기본 메뉴로 되는 범위고, 7 대 3을 다른 값으로 바꾸려면 QuickStar 모듈이 필요해요.

 

Q5. 함께 보기로 바꾸면 이전 버전과 완전히 똑같아지나요?

A5. 여는 동작은 이전과 같아져요. 버튼 모양이나 배치 같은 디자인은 One UI 7 이후 것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화면 인상까지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.

 

Q6.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면 설정이 풀리나요?

A6. 보통은 선택한 값이 그대로 유지돼요. 큰 폭의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화면 관련 설정이 초기화됐다는 사례가 있으니, 업데이트 직후 한 번만 다시 확인해 두면 됩니다.

 

이 글의 설정 경로와 화면 구성은 기기 모델, 소프트웨어 버전, 앱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실제 화면과 다르다면 삼성전자서비스 공식 안내나 기기 내 도움말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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